서칭 포 슈가맨_2013년 8월 15일 9PM @축제극장몸짓 앞마당

2013
작성자
춘천아트페스티벌
작성일
2017-05-03 05:30
조회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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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칭 포 슈가맨(Searching for Sugarman)

밀리언셀러 히트가수 ‘슈가맨’의 수수께끼같은 이야기

* 찾아가는 영화관 연계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 2012.10.11 | 86분 | 스웨덴 | 전체 관람가

감독 | 말릭 벤젤룰

각본 | 말릭 벤젤룰

배급사 | 판씨네마(주)

제작자 | 존 배드섹, 니콜 스코트

프로듀서 |  사이먼 친

촬영 | 카밀라

출연 | 로드리게즈, 말릭 벤젤룰

줄거리 |

이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시스토 로드리게즈는

1970년대 미국 포크록의 가장 독특한 아이콘이었지만 실제로 그런 대우를 받지는 못했다.

단 두 장뿐인 그의 앨범은 비평적으로는 찬사를 받았으나 판매량은 저조했고,

로드리게즈는 끔찍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소문만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졌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인지 그의 음반은 남아공으로 흘러 들어갔고,

그곳에서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경이로운 성공을 거둔다.

인종분리정책에 억눌린 나라에서 그의 노래에 담긴 반체제적인 메시지가 대중과 소통한 것이다.

세월이 흘러 음반이 나온 지 20년이 지나고, 각자의 방식으로 이 신비로운 가수의 흔적을 찾아 나섰던 남아공의 음악평론가와

중고음반가게의 주인은 자살한 줄 알았던 그가 디트로이트에 살고 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미국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그 목소리는 바로 음반을 통해 수백 수천 번 들어 익히 알고 있는 로드리게즈의 음성이었다.

이제 이 수수께끼에 둘러 싸인, 잊혀진 가수는 아직까지 자신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러 긴 여행을 떠난다.

팝 역사상 가장 신비로운 가수인 로드리게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제외한 어떤 나라에서도 인정 받지 못한 비운의 가수였지만,

그의 음악은 진정성 넘치는 목소리와 울림이 큰 가사로 수많은 남아공 뮤지션과 팬에게 영향을 끼쳤다.

이 영화는 그의 음악에 매료된 두 사람이 자신들에게 가장 큰 감동을 줬던 가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음악 전문가 수준의 식견을 지닌 말릭 벤젤룰 감독 역시 로드리게즈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

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영상에 옮겨 냈다. 어떻게 이런 매력적인 노래들이, 이런 뛰어난 가수가 묻혀 있을 수 있었을까?

이 동화 같은 이야기는 로드리게즈의 매력적인 노래들과 함께 믿을 수 없는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2012년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출처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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