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8 [NEWSIS 강원] 춘천아트페스티벌 막바지… 현대무용작 7편 선보여 / 박혜미 기자

2015
작성자
춘천아트페스티벌
작성일
2017-07-12 01:52
조회
1248

춘천아트페스티벌 막바지…현대무용작 7편 선보여

NISI20150808_0005759766_web.jpg

춘천아트페스티벌 ‘리케이댄스’ 2015-08-08



【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2015 춘천아트페스티벌이 폐막을 앞두고 막바지 공연으로 현대무용작 7편을 선보였다.
이번 현대무용작에는 새롭게 주목되는 신진 안무가들과 중견 안무가들의 작품이 고르게 배치돼 관계와 소통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개성 넘치는 팀들의 공연이 이어졌다.8일에는 현대무용단 ‘리케이댄스’가 춘천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공연을 선보인다. 리케이댄스는 2002년 창립된 중견 단체로 안무가 이경은의 독특한 발상과 넘치는 에너지를 섬세한 움직임으로 보여준다.

안무가 이경은은 “‘모모와 함께’, ‘EXCUSE ME’, ‘사이’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편안한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2002년 춘천무용축제로 시작한 춘천아트페스티벌은 좀처럼 현대무용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춘천 시민들에게 매년 공연들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뉴욕라이브아츠(Newyork Live Arts)의 상주 안무가 등 해외에서 주로 활동하다 최근 국내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안무가 겸 무용수 장혜진의 공연이 펼쳐졌다.

아지드 현대무용단원이었던 조선영이 이끄는 ‘무브먼트 제이’는 이번 몸짓극장 무대에 8명의 무용수와 함께 참여했다. 독일 에르푸르트 페스티벌 파이널 부문에서 1등을 수상한 팀으로 관계를 탐구하는 움직임과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NISI20150808_0005759764_web.jpg

장혜진 ‘이주하는 자아’ 2015-08-08


제이제이브로와 고블린 파티는 올 10월 열리는 공연예술마켓의 팜스 초이스(PAMS Choice) 선정된 팀으로 최근 무용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으로 손꼽힌다.

제이제이브로는 지난해 서울댄스컬렉션에서 심사위원의 만장 일치로 안무상을 수상한 ‘지미와 잭’을 춘천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올해 팜스 초이스에 공동으로 선정된 팀인 고블린 파티는 강한 스토리라인과 독특한 구성을 강점으로 날카로운 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올바르며, 슬기롭게’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한편 올해 춘천아트페스티벌은 지난 4일 첫 공연에 157%의 사전 예약율을 보이며 큰 관심속에 막을 열었다.

매년 8월 전국 각지에서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이 춘천에서 모여 최상의 공연 조건에서 최고의 퀄리티의 공연을 무료로 선보이는 나눔 축제로 8일 오후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fly1225@newsis.co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08_0010213204&cID=10805&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