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호주-아시아-유럽 공연예술의 벽 허물다

2012
작성자
춘천아트페스티벌
작성일
2017-07-12 01:17
조회
1262
호주-아시아-유럽 공연예술의 벽 허물다
 춘천아트페스티벌 국제교류 프로그램 `앰퍼샌드 프로젝트’
올여름 춘천을 뜨겁게 달군 `2012 춘천아트페스티벌’이 `앰퍼샌드 프로젝트’로 다시 관객들과 조우한다.춘천아트페스티벌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국제교류 프로그램 `앰퍼샌드 프로젝트_춘천2012’를 진행한다. 문장부호 `&(and)’를 뜻하는 `앰퍼샌드’라는 이름의 이번 프로젝트는 개인 간, 국가 간의 문화 커뮤니케이션을 실험하는 공연과 포럼, 일반인 워크숍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열린다. 앰퍼샌드는 3년간 연극-음악-무용 프로젝트로, 호주, 아시아, 유럽에서 온 세 단체의 무용가, 음악가 및 배우들이 참여한다. 호주 극단 NYID(Not yet it’s difficult)와 영국 뮤지션 그룹 엘리전(Elision), 국내 극단 우투리 등이 참가한다. 이들 세 단체가 `앰퍼샌드 프로젝트_춘천2012’를 공동으로 주관하며, 춘천아트페스티벌이 축제극장 몸짓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전체 프로젝트 지휘는 호주 NYID의 예술감독 데이비드 플레저가 맡는다.

이 프로젝트의 다매체적인 진행(연극-무용-음악)은 전통 한국무용과 음악(우투리), 도구화에 대한 서양의 혼합주의적 접근법(엘리전), 그리고 일련의 트레이닝 프로토콜인 바디 리스닝(NYID) 등으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장승헌 춘천아트페스티벌 프로그래머는 “이번 프로젝트는 공연예술의 높은 벽을 허물고, 누구나 마음과 마음으로 평등하게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춘천아트페스티벌의 오랜 과제”라고 소개했다.

허남윤기자 paulhur@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