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10 써머 위크앤티’ 등 8월 더위 식혀줄 페스티벌·문화행사 이어져

2010
작성자
춘천아트페스티벌
작성일
2017-07-07 23:48
조회
1303
[경향신문] 2010. 8. 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8041426161&code=960401 

 

 

 

‘2010 써머 위크앤티’ 등 8월 더위 식혀줄 페스티벌·문화행사 이어져

 

폭염이 이어지는 8월에 더위를 식혀줄 페스티발과 문화축제가 이어진다.

세계적 힙합 가수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와 루페 피아스코(Lupe Fiasco)가 참여하는 비치 페스티벌 ‘2010 써머 위크앤티’(이하 써머 위크앤티)가 8월 6일부터 7일 이틀 간 동해안 낙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써머 위크앤티는 SK텔레콤이 ‘T와 함께 하는 즐거운 일주일’이란 테마로 진행해 온 문화 프로그램 ‘위크앤티(Week&T)’ 일환으로 마련된 대중음악 페스티벌이다.

써머 위크앤티는 국내 힙합계의 선두주자 타이거JK-윤미래, DJ DOC, 슈프림팀 등 39팀의 출연이 확정됐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0 인천펜타포트 아트페스티벌’과 ‘2010 인천펜타포트 프린지페스티벌’은 오는 29일까지 음악공연을 바탕으로 거의 전 예술공연 분야를 망라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아트페스티벌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과 부평아트센터에서 음악공연에서 연극과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특히 폐막공연으로 14일 인천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국내의 실력 있는 여성 싱어송 라이터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가 펼쳐진다.

프린지페스티벌은 월미도 야외공연장 및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인디밴드에서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연주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시민들의 능동적인 페스티벌 참여를 위해 두차례 ‘댄스워크숍(시민체험프로그램)’도 가질 예정이다. 공연일정 등 스케줄은 홈페이지(http://www.pentaport.kr/)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예술축제 ‘춘천아트페스티벌’은 4일부터 7일까지 춘천시 어린이회관에서 열린다. ‘쪽빛에서 나온 춘천-춘천어람(春川於藍)’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음악과 무용공연 및 다양한 워크숍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춘천아트페스티벌은 각자의 재능과 재원을 조금씩 보태는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만들어져 더욱 의미가 크다. 아티스트는 작품을 선보이되 출연료를 받지 않고, 스태프는 자신들의 기술과 경험, 장비를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축제기간동안 열리는 공연 외에도 실제 무대제작과정을 실습하고 스태프들에게 현장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무대기술워크숍’과 무용수 및 연극인 등 예술인들을 위한 ‘신체표현워크숍’ 등이 열린다. 홈페이지(www.ccaf.or.kr)에서 공연내용과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 영화단체 강릉씨마떼끄와 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주최하는 제12회 정동진독립영화제는 6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독립영화의 여름축제인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올해 사회를 배우 김꽃비(<똥파리>)와 박혁권(<은하해방전선>, <의형제>)이 맡기로 했다.

개막공연은 최근 홍대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인디듀오 ‘옥상달빛’ 그리고 폐막공연은 국내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인 매혹적 음색의 ‘말로’가 무대에 오른다.

영화제는 다큐멘터리 3편, 애니메이션 4편, 극실험 12편 등 총 21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강릉 시네마떼끄(http://film4n.com)와 영상자료원(www.koreafilm.or.kr)의 홈페이지에서 상영작과 부대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제와 음악페스티벌이 조화를 이룬 제천국제음악영화제(제천국제음악영화제 http://www.jimff.org)는 12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6회째를 맞는 제천영화제는 26개국 84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30여 회의 음악공연을 갖는다

개막작은 루마니아 감독 라두 미하일레아누 감독의 <더 콘서트>로 볼쇼이 극장 오케스트라가 파리에서 공연초청을 받자, 과거 촉망받는 지휘자였던 볼쇼이 극장의 청소부가 과거 동료들을 모아 가짜 오케스트라를 조직해 연주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음악공연 ‘원 썸머 나잇’ 섹션에서 공연을 하게 될 뮤지션으로 김수철, 이문세, 양희은과 이병우 등 한국대중음악에 이름을 남긴 대가들을 필두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장기하와 얼굴들, 슈프림팀, 하우스룰즈 등 뮤지션들이 포함됐다.

상영작에 출연한 뮤지션들의 영화와 연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천 라이브 초이스’에는 <나쁘지 않아>에 출연한 국카스텐, <나비맛 비스킷>의 주인공인 밴드 나비맛, <에일리언 밴드>의 주연 이상미,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의 타바코 쥬스의 공연도 마련된다.

국내 유일의 대안영상 미디어예술축제 <제10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이하 NeMaf 2010)은 5일부터 14일까지 총 10일간, 젊음의 거리 홍대 주변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그동안 은 ‘새로움’을 발견한다는 모토를 중심으로 영상, 미술의 경계를 허물며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작품을 소개해 왔다.

올해 역시 영화,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멀티 페스티벌로, 관객과 함께 할 열정어린 상영작품들을 공개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도 펼쳐진다. 오는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국내 최초로 개, 고양이, 새가 함께하는 축제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총재 박상우)은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는 ‘2010 KKF/FCI 서울 국제 도그쇼’와, 코리아 캣클럽(CFA)이 주최하는 ‘제15회 CFA 캣쇼 2010’, 대한애조인연합회(KOF)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애조인 연합회 전시회축제’가 가 동시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내 토종인 진도견을 비롯 불독, 리트리버, 말티즈 등 해외 인기 견종을 포함한 500여두의 애견이 참여하는 FCI 국제 도그쇼와, 페르시안, 메이쿤 등을 비롯한 150여 마리의 고양이가 함께하는 캣쇼, 앵무류 및 휜치류, 카나리아를 비롯 100여 마리의 조류가 한 자리에 모인 버드쇼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