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작성자
춘천아트페스티벌
작성일
2017-06-05 21:21
조회
1118
이윤석

 

이윤석은 중요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의 예능보유자이자 고성오광대 보존회 이사장이다. 보존회를 이루고 있는 회원들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사는 '농사꾼'이자 ‘춤꾼’들인데 이윤석 역시 그러하다. 이윤석은 그중 걸출하여 이미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춤꾼으로 일컬어진다.
고성오광대는 '문둥북춤 과장', '양반 과장', '비비 과장', '승무 과장', '제밀주 과장' 등 5개 과장으로 구성된 탈놀이다. 향촌의 전통사회에서 발생하는 온갖 일들을 이 다섯 가지 과장으로 담아낸 게 고성오광대놀이였다.

 

이윤석 <덧배기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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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춘천아트페스티벌 _ 2006년 8월 4일(토) 오후 8시
  • 2010춘천아트페스티벌 _ 2010년 8월 7일(토) 오후8시
  • 2014춘천아트페스티벌 _ 2014년 8월 12일(화) 오후 7시 30분
이윤석 <덧배기춤>

출연 : 이윤석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예능보유자)

 

덧배기란 경상도식 자진모리 장단의 이름인데, 대체로 이 지역의 남자들이 마당에서 추는 활달한 춤을 '덧배기춤'이라고 이야기 한다. 특별한 순서나 격식이 없이 추는 허튼춤으로, 고성의 '덧배기춤'은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인 '고성오광대놀이'가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예 전의 춤을 잃지 않고 특별한 춤사위들이 많은데, 조용배, 허종복의 대에 영남 일대의 좋은 가락들을 습합하며 더욱 발전하였다. 예전 잡귀(雜鬼)를 물리치는 벽사의식무(?邪儀式舞)의 흔적이 있어 크고 활달하며 뛰다가 급작스럽게 주저앉는 '배김새' 동작이 좋고 자진모리에서 앉아 감았다가 일어나며 푸는 동작들이 큰 특징이 된다. 1998년 CID세계무용축제 '명무초청공연'에서 이윤석에 의해 발표된 이래 누차 명무전에 초청되며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이윤석은 1975년 군 제대 후 고성오광대에 입문해 고(故)조용배 선생에게 승무와 문둥북춤을, 고(故)허종복 선생으로부터 말뚝이춤, 허판세 선생께 원양반, 이금수 선생께 꽹과리를 전수받는 등 고성오광대 전과장을 이수했고, 조용배, 허종복 이후 최고의 춤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99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도 겸임하여 춤과 농사일 사이를 분주히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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