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국악팝스테이지 1 : 한다두_ 르포네_당신에게 좋은 소식을 / 2021. 7. 17. (토) 6:00pm 축제극장몸짓

20회 특별공연
작성자
춘천공연예술제
작성일
2021-06-21 16:10
조회
98
보컬_이한서 | 피아노_김다함 | 드럼_송두용 | 베이스_장태웅



 

작품 소개

좋은 소식을 전달해주는 요정, 르포네. 민족적인 정서를 한다두의 감성으로 그린 자작곡으로 이뤄진 콘서트로,
좋은 소식과 함께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자 한다.


-셋리스트
삼십삼천도솔천
어렵사리 낳게 된 심청이를 위해 심봉사가 삼신님께 기도를 올리는 대목이다.
심봉사는 눈이 안 보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달리 큰 소리로 기도를 한다.
심봉사의 우스운 모습과 진심 어린 기도를 담아낸다. 


유춘도
시조 ‘내 정은 청산이요’를 모티프로, 떠난 임을 잊지 못하는 화자의 마음을 표현한다.

한비가
홀리하면서도 거친 음색과 따뜻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조개껍질
윤동주 시인이 1935년 쓴 최초의 동시 ‘조개껍질’을 민요풍의 독자적인 선법과 생동감 있는 피아노 선율로 표현해 낸 곡이다.
드럼의 리듬 리드와 화려한 변주가 특징이며, 이면의 서러움과 표면의 그리움을 동시에 나타낸다. 


음운(陰雲)
하늘을 덮은 검은 구름이라는 뜻으로, 볼 수 없는 임을 향한 마음을 처절하게 표현한다.

안개 속에서
헤르멘 헤세의 시 ‘안개 속에서’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된 연주곡이다. 

연화고개
연화는 세월, 고개는 넘어가는 언덕을 의미한다. 세월의 고개를 전달하기 위해 뱃노래와 아리랑,
그리고 도리안 모드를 사용한 선율을 매시업하였다. 신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애잔함을 강조한다.


더듬더듬
심봉사가 귀가가 늦어지는 심청을 찾아 나서다 물에 빠지는 대목을 한다두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심봉사가 천천히 집 앞에 나가는 것부터 시작하여, 물에 빠져서 소리치는 장면까지를 해학적으로 담아낸다.
셔플과 디스코를 섞는 등 리듬의 변화를 통해 심봉사의 상황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한다.


먹또먹가
신스팝과 한민족 음악적 스타일이 어우러진 곡으로, 먹고 또 먹고, 신나게 놀자는 의미를 담았다.

위의도 장헐씨구
수궁에 들어오는 심청이를 맞이하기 위한 잔치를 여는 대목으로,
5박 계열의 통통 튀는 엇모리와 악기 소리를 흉내낸 구음이 특징인 곡이다.


 

아티스트 소개

고전음악의 독자적인 선법과 대중음악의 통속적인 선법을 매시업하여 다양한 시선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하이브리드 밴드.
‘한이 서린 소리’라는 평을 듣는 보컬 이한서의 독창적인 음색은 스탠다드, 팝, 재즈, 라틴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우리 민족의 소리로 승화시킨다. 시대를 외면하지 않고 정면돌파하여
우리의 정서를 한다두만의 감성이 담긴 특유의 음색과 노랫말로 색칠하고, 청자의 가슴 속 응어리마저 해소시킨다.


-주요연혁
2021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8 출연
2020 춘천아트페스티벌_홈딜리버리 공연
2020 제6회 전국 윤동주 창작음악제 금상
2019~2021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선정_수도권 순회 공연
2019 강릉국제영화제 영화음악이 있는 시네포차 초청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