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컨템포러리 안무가전 : 제로포인트모션_ 시간 속의 음영 / 2021. 7. 14. (수) 7:30pm 축제극장몸짓

20회 특별공연
작성자
춘천공연예술제
작성일
2021-06-21 15:47
조회
104
안무/출연_박호빈 | 의상_김은영 | 사진_손관중


작품 소개

이미 지나간 시간이든
앞으로 다가 올 시간이든
지금 서 있는 곳을
현상학적으로 드러내는 순간.
이에, 동시적으로 숨어 버리는
반작용에 관한 잡동사니들.

2021년 <시간 속의 음영>은 미얀마 군 쿠데타 세력에 의해 무차별 희생을 당한 미얀마 시민들을 위한 진혼곡이다.
이것은 유사한 역사적 아픔을 가진 우리가 동시대적 유대를 같이 하는 작은 출발일 뿐이다.


아티스트 소개

제로포인트모션
양자역학에서 전자는 최저 에너지 상태에서도 멈춰 있지 않고 여전히 운동을 한다.
그 상태에서도 전자는 유한한 파장을 가지므로 유한한 운동량과 에너지를 가진다.
이 같은 바닥상태 운동을 일컬어 영점운동(Zero-Point Motion)이라고 한다.
예술가에 있어서의 제로포인트모션은 멈출 줄 모르는 창작정신을 의미한다.

융합 플랫폼 퍼포먼스그룹 제로포인트모션에 있어서
zero-point는 모든 방향으로 가는 출발지점이다.
zero-point는 모든 것이 수용되는 교차지점이다.
zero-point는 모든 것이 변화하는 발화시점이다.

박호빈
1996년 댄스컴퍼니 조박을 출발로 2003년 멀티미디어 댄스크룹을 표방한 댄스씨어터 까두를 새롭게 창단하여
2015년에 이르기까지 무용,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안무 활동을 하였다.
전문단체 집중 육성 지원 프로그램 선정, 공연장 상주단체,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나름 체계적인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20여 년이란 지난 과거를 돌이켜 보며,
향후 20년을 위한 새로운 공연예술미학과 제작 방식을 제시하고자
공연 제작 플랫폼을 구축한 융합퍼모핑아트그룹 제로포인트모션을 결성하였다. 


-주요연혁
2021 <시간속의 음영> 현대춤작가 12인전 아르코대극장
2019 <생각하는 새 II-스승과의 대화> 북한산 중흥사,
         <찰나무상> 대전 구 충남도청
2018 <생각하는 새 II-스승과의 대화> 대전 예술가의 집,
          <마크툽 Maktub>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2017 <햄릿, 카멜레온의 눈물>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2016 <야만샤만>
2014 <코펜하겐해석을 위한 고양이협주곡C장조>
2011 <휘어진 43초 속의 여행자>, <Traces>
2008 <Full Moon>